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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능한 로맨틱코미디 <선수의 연애,players>줄거리, 정보, 평점

by usesake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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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연애 (players) 정보

2024년 개봉한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선수의 연애의 원제는 Players이며 감독은 트리시 시에, 미국의 감독겸 안무가입니다. 러닝 타임은 1시간 45분이며 지나 로드리게즈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시놉시스는 성공률 높은 "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맥(지나 로드리게즈)을 필두로 그녀의 친구이자 동료인 애덤(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과 브래너건 그리고 브래너건의 동생 라이언(리틀)이 작전을 펼쳐 이성을 찾는 일상을 그리는 가벼운 코미디입니다. 이들은 퇴근 후 바에 모여 목표 대상을 물색하고 서로의 연애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합니다. 주연들간의 캐미스트리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웃음기 가득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입니다.

선수의연애 players

선수의 연애 줄거리

오늘도 당당히 친구 브래너건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세 친구는 캐미가 아주 잘 맞습니다. 맥과 이들이 일하는 신문사는 정리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맥은 직장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특집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기억에 남는 스포츠 경기가 주제입니다. 그녀는 이 기사에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하면 작업을 통해 하룻밤 상대로 엮고야 마는 그녀는 오늘밤에도 곧 이사를 떠날 이웃집 남자와 '경기'를 치뤘습니다. 선수처럼 능수능란하게 상대를 유인하고 경기에서 승리하고 마는군요. 그렇게 가벼운 만남만 하던 그녀에게 어른의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은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편집장의 지인 '닉 러셀'입니다. 그는 큰 신문사에서 일하고 이력이 화려한 종전기자 출신 작가입니다. 그날 밤 다같이 간 회식에 닉이 온다는 소식에 모두가 작업을 위해 모였습니다. 맥이 그를 목표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친구이자 동료들은 늘 그랬듯 맥이 그를 쟁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맥은 닉과의 동침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이때까지와는 다른 생각이 듭니다. 맥은 그와 진지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애덤은 미심쩍어 하지만 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하룻밤 불장난을 연애로 바꾸는 작전을 위해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맥과 닉은 데이트 하는 사이가 됩니다. 어느 날 맥은 완성된 특집 기사를 닉과 친구 애덤, 편집장에게 보내지만 닉은 글에 드러난 맥의 환경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자신의 기준에 맞게 그녀의 글을 고치고 맙니다. 어느 날 자선파티에서 했던 애덤의 말처럼 닉은 맥의 색깔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맥은 그가 살고 있는 환경적 요인에 이끌려 그를 그녀의 환상속에 넣은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자신과 그렇게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헤어지게 됩니다. 브래너건은 진심으로 그녀를 위로하고, 맥은 애덤이 자신을 10여년이 동안이나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친구들로부터 들은 후 애덤을 향한 마지막 작업 작전을 행하며 해피엔딩을 맞게 됩니다.

선수의 연애(Players) 평점

IMDb 5.6점/10점을 받았습니다. 현대적인 로맨틱 코미디보다 어린애같고 진부한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지만 지나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남자를 침대에 눕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신선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 로맨틱 코미디가 어떻게 끝날지 처음 몇 분 안에 알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재미있다는 평입니다. 농담도 과하거나 불편하지 않았고, 모든 캐릭터의 캐미스트리가 훌륭했고, 각자의 특징이 있고, 곧 그들을 좋아하게 될거라는 후기입니다.Watcha Pedia 2.6/5점을 달성했지만 무겁지 않은 에피소드와 대사들과 단순한 플롯과 깔끔한 마무리를 원하는 시청자에게는 추천한다는 평이 있습니다. 어떤 시청자는 자신도 저런 친구들을 갖고 싶었다며 친구들한테 캐미를 강조했습니다. 로튼 토마토 46% 를 달성했고 "선수의 연애" 줄거리는 예측 가능하지만 로드리게즈의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볼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작부터 끝을 아는 고전 로맨틱 코미디로서 잘 표현한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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